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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노인 우울증 치유하는 가정용 로봇 나온다 기사내용 요약 가천대 연구팀, 정서적 교감 AI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가정용 데일리 케어 로봇 '보미' 순차 적용 간호, 간병, 복지 등 인력부족 문제 대응 AI 기반 가정용 데일리 케어 로봇 '보미'.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 지원을 받은 국내 연구팀이 우울증 완화효과가 있는 인공지능 건강관리 서비스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 서비스를 로봇에 탑재해 독거노인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황보택근 가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팀은 가상 캐릭터와 대화를 통해 노년층이나 1인 가구의 우울증 같은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건강관리 서비스를 개발했다. 가천.. 더보기
금연치료 10명중 7명 포기…금연성공 2% 불과 정부 금연치료 비용 80% 지원…금연 성공하면 인센티브올해 초부터 보건당국이 시행한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흡연자 10명중 7명이 중도에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2%에 불과했다.9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부터 흡연자가 담배를 끊을 수 있게 지원하는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담뱃값을1갑당 2천500원에서 4천500만원으로 대폭 올리면서 흡연자의 반발을 누그러뜨리려는취지였다. 금연치료를 원하는 흡연자가 금연치료 의료기관으로 등록한 일선 병의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으면 12주간 6회 이내의 금연상담과 최대 4주 이내 금연치료제 및 보조제 처방을 지원받는 형태다.9월말 현재까지 이 사업에는 흡연자 16만2천10명이 신청했다.하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