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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150세 가능” vs “130살이 한계” 의학계의 세계적 두 석학 ‘수명 150년’ 놓고 내기 화제 ‘현대판 불로초’ 가시권에 들어왔다 세계는 ‘현대판 불로초’를 찾고 있다. 구글이 2013년 설립한 바이오기업 칼리코는 노화 원인을 찾아 인간 수명을 500년까지 연장하는 목표를 세우고, 벌거숭이두더지쥐와 효모에서 그 해법을 찾고 있다. 몇몇 과학자는 이미 ‘노화 치료제’ 후보물질을 찾았고, 사람에게 적용하기 시작했다. 시사저널은 ‘인간 수명 150년’을 두고 내기한 두 석학의 사례를 중심으로 노화 치료제 개발 현주소를 진단했다. 또 건강 장수를 위한 실천법과 시니어 르네상스 시대 흐름에 대해 알아보았다. ⓒ 시사저널 이종현 현재 19살짜리 우리 아이는 150살 생일을 맞을 수 있을까? 이는 단순한 희망이 아니라 세계 학계의 비상한 관심사다. 이.. 더보기
희생과 배려 희생과 배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희생과 배려로 인생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는 두 개의 내해가 있습니다. 갈리리 호수와 사해(死海) 인데, 사해는 생물이 살지 못합니다. 자기에게로 흘러 들어오는 물의 한방울도 흘려 버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죽어 있는 바다인 것입니다. 살다보면 이런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받을 줄만 알고 줄줄 모르는 사해 같은 사람 말입니다. 갈릴리 호수는 흘러 들어온 양만큼 흘러 보냅니다.이처럼 남에게 줄줄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뉴질랜드 목장에서 양을 키우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 양들을 몰고나가 풀을 뜯게 하고 저녁에는 다시 양을 몰고 목장으로 돌아옵니다. 어느 날, 그는 양들의 다리에서 피가 나는 걸 보았습니다. 알아본 결과 산길을 내려오다 가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