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생과 배려 희생과 배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희생과 배려로 인생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는 두 개의 내해가 있습니다. 갈리리 호수와 사해(死海) 인데, 사해는 생물이 살지 못합니다. 자기에게로 흘러 들어오는 물의 한방울도 흘려 버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죽어 있는 바다인 것입니다. 살다보면 이런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받을 줄만 알고 줄줄 모르는 사해 같은 사람 말입니다. 갈릴리 호수는 흘러 들어온 양만큼 흘러 보냅니다.이처럼 남에게 줄줄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뉴질랜드 목장에서 양을 키우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 양들을 몰고나가 풀을 뜯게 하고 저녁에는 다시 양을 몰고 목장으로 돌아옵니다. 어느 날, 그는 양들의 다리에서 피가 나는 걸 보았습니다. 알아본 결과 산길을 내려오다 가시.. 더보기 이전 1 다음